워니의 베낭여행 가이드
Wonie's backpacking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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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일 수요일

콜카타 1일차....

이번 여정의 진정한 시작은 인도의 콜카타이다.나는 전에 동남아 6개국을 방문한적이 있다.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오스이중 가장 인프라가 발달한 나라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순이었다.인도네시아는 커다란 땅덩어리만큼 인프라가 발전이 되지않아 육로이동이 굉장히 힘들다.베트남의 경우 내가 혼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나라였다.발전된 여행인프라, 다양한 즐길거리, 음식이 입맛에도 맞았던...하지만 라오스는 인프라의 발달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불모지였으며, 버스도 재시간에 출발하지 않았고,또한 내가 예매한 버스를 탈수도 없었다.그래서 라오스는 이동할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 인도 콜카타는..첫날부터 멘붕이다....태국 방콕에서 넘어올때도 속을 썩이던 이 인도행은.... 여전히 나를 괴롭힌다..방콕에서 출발할때 E-비자의 출력물을 요구했고, 이로인해 엄청 뛰어다녀야 했다...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4층 출국장에서 출국장쪽을 바라보고 오른쪽 끝 안쪽에 우체국사무소가 있다이곳에서 프린트를 할수 있으며, 데스크에 적혀있는 이메일로 문서나 사진을 보내면 출력해주는 시스템이다. 각 나라 공항마다 이러한 시설이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인포메이션이나 공항관계자에게 물어보자.방콕수완나품 공항의 프린터 출력은 1장당 10바트.
그리고 나서 리턴티켓이나 인도에서 나가는 아웃티켓을 달라고 한다.나는 여기서 2차멘붕이 왔다. 멍청하게도 스파이스젯 이름으로 가짜 티켓을 만들어 둔것이다...나는 방콕에서 인도 콜카타로 가는 비행편이 스파이스젯임에도 말이다.ㅜㅜ.급하게 개그페어 모바일앱으로 인도 아메다바드에서 오만 무스카트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하려고 했고중간에 비행편명이 없는 가격과 이동하는 도시의 이름들이 나온 약간 E티켓 비스무리한 화면이 보여 잽싸게 캡쳐후 카운터에 보여주고, 인도 콜카타로 가는 티켓을 받을 수 있었다.
비몽사몽.... 콜카타에 도착했다.... 나는 19일 저녁에 수완나품에 도착해 남은 바트를 달러로 바꾸고, 요기를 하고, 간식을 사들고, 남은 모든돈을 쓰고는 콜카타행 비행기를 탔다... 무려 새벽 5:10분 비행기를 말이다.... 도착하니 새벽 6시 20분...시차가 1시간30분이라 총 2시간 30분을 자고 온것이다..도착하자마자 미리 알아두었던 시내버스를 타기위해 짐을 찾고 나왔지만... 첫차시간은 8시....7시 20분에 공항밖으로 나와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다...
그 때 부 터... 콜카타와 인도의 첫인상에 내 인상은 구겨지기 시작했고...모든 인도인들이 적으로 보였으며, 생존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공항의 환전시스템은 어이가 없다..달러 환율 자체도 좋지 않을뿐더러 20달러 환전하는데 보통 당일 환율이 달러당 65루피아 정도되는데..20달러면 1300루피아여야 한다... 그런데 나는 환율도 별로고 버스비만 있으면 되었기에 20달러 환전했더니 공항 환전소에서 장난질을 한다... 세금이 무려... 350루피아... 무려 5000원이나 띠는것이다.항의 했더니 영수증을 보여주며 영수증 보아라 세금이 비싼거다라니... 내가 적은 금액을 바꾸어서 일부러 저리 처리한것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무도 믿을수 없다,.,,
콜카타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우측 끝으로 하염없이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여행자 거리인 서더스트리트를 가기 위해서는 VS1번 버스를 타야한다.버스비는 45루피아 700원정도 금액이리라....

공항에서 나오면 오른쪽으로 무작정가라 택시는 전부 사기꾼들이다.
서더 스트리트로 가기위해 VS1 버스를 타고 ESPLANADE로 가야한다..에스플라네이드에 도착하면 서더스트리트 까지는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다.위 지도의 오리가 있는부분에서 내려준다. 그럼 그길따라서 계속 내려오면 녹색간판으로 서더스트리트가 보인다...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는 블루스카이 까페 왼쪽옆에 사기안치고 심카드를 판매하는 가게가 있다. 이곳에서 심카드를 살수 있고 환전도 해준다. 심카드 살때 환전할때 여권 필수.환전 할 수 있는곳은 주변에 많다... 콜카타에서는 모로가도 서더스트리트로 가면된다는 말이 있다...심카드는 적정가격에 저렴하게 장만했다 28일 하루 1.4기가 데이터가 메일 충전되며 400루피아 였던가 350루피아 였던가 했다.

각종 블로그에 티루파티라는 노점에서 김치볶음밥과 라면을 먹을수 있다고 하지만 이제 판매하지 않는다.... 대신 달과 짜파티를 10루피에 파는데 먹을만했다.. 배고파서 그런지....
인도음식이 안맞는 사람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나는 잘맞아서 다행이다...찾아보면 모모(만두)가게 체인점도 있고 KFC도 근처에 하나 있으며, 맛있는 포도주스를 파는 상인도 있다. 위생상태가 별로라 길거리 음식먹기가 꺼려지지만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다.나의 첫 콜카타는 갤럭시 호텔을 찾아가면서 한국인 꼬마아가씨를 만나는 덕에 잠도 안잤지만 피곤하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덕분에 콜카타의 명소중 하나인 인디안 커피 하우스를 방문하였다.
1. 인디안 커피 하우스콜카타의 서점거리, 이 주변은 온통 서점이다. 중고서적들을 판매하거나 또는 새책을 판매하는 가게가 전체의 99%인 이동네는 대학생들이 책을 사러 오는곳이다.이 인티안 커피 하우스가 유명한 이유는 지식인들이 모여 가끔 토론도 하는 그런 까페라고 알려지면서 부터다. 사실 나는 그런 까페가 있다더라 정도만 봤었고, 딱히 와보고 싶은 장소는 아니었으나, 한국인 꼬마 아가씨가 간다고 하여 그냥 따라와봤다.방문후 간단한 후기라하면.... 커피숍보다는 커피도 팔고 음식도 파는 음식점 형태라는 것.그리고 모든 로컬 사람은 커피와 물을 함께시키고 먼가를 열띠게 얘기하고 있다는것.그리고 가끔 밥을 먹는사람도 있다는것.그리고 주변에 다른 까페나 식당을 찾기가 엄청 힘들다는것...... 여기서 멘붕이 또 왔다...

인디안 커피 하우스 입구

보조개 만개한 인증샷

인디안 커피 하우스 내부.
웃긴건 이 뒤였다...대충 둘러보고 대충 커피한잔 하고 나온후...나는 솔직히 시원한 과일쥬스나 맥주 또는 탄산음료를 파는 가게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없었다. 주변 꽤멀리까지 한시간 가까이 돌아다녔다....인도에 와서 가장 힘든것은... 편의점이 없다는 것이다. 태국 베트남 심지어 라오스도 편의점 또는정찰제의 마트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곳은 없다... 모든 로컬사람이 사기꾼같고, 모든 로컬사람들이 나에게 가격을 속이며, 또는 나의 돈을보고 접근해 오는듯한 느낌이었다.결국 우리는 짜이티를 한잔 먹어보기로 했다... 물어본 바로는 짜이를 담아주는 그 잔을 다마신 후 던져서 깨고싶은 로망이 있다고 해서... 나는 그 꼬마 아가씨와 길거리 짜이티에 도전을 한다..

저런 작은 잔에 담아준다.

짜이를 끓이는 모습

짜이티 한잔을 마시는 나

나는 사람일까 오리일까....?
이렇게 짜이를 먹는시간은... 우리는 까페를 찾으려고 1시간넘게 걸었는데... 저짜이를 먹은시간은 10분쯤 걸린것 같다... 먹고나서 머했냐면... 시원한게 먹고싶어 구글맵에서 카페 비슷한 가게를 찾으며, 물을 사러 돌아다녔다.. 물살대도 마땅치 않은 이 콜카타가 싫어지기 시작했다...그리고 결국 문닫은 로컬 카페 옆에서 시원한 물을 한통 샀고 지칠대로 지친 우리는 그 물을 산 가게 옆에 공간에 앉아서 멍을 때리기 시작했다....그런데 조금있다가 굉장히 인상을 쓰며 우리가 앉아 있는곳에서 비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문닫은 로컬 카페의 주인이었던 것이다..

이곳이 우리가 두어시간 걸쳐 찾아낸 로컬 카페다..

차를 두잔시켰다...짜이를 주더라... 글고 저 물통... 결국 저물통의 물은 우리가 먹을수 있는물이 아닌거같았다.
저 로컬 찻집에서는 3종류의 빵과 과자들 그리고 짜이티 등 간단한 요깃거릴 팔았고, 천장에는 팬이 돌아가고 있었다. 우리는 이곳에서 저녁6시까지 수다를 떨었고, 다시 시알다역으로 꼬마아가씨를 데려다준후 작별을 했다.  참으로 익사이팅한 하루였다. .
꼬마아가씨는 오늘  다즐링으로 기차타고 떠난다. 그곳은 최고급 홍차의 산지(다즐링홍차)이며, 고산지대라 더위가 덜하다고 한다. 기차역까지 마중나가고 함께 포도주스를 먹고 나의 심카드 구매와 환전까지 도와주고, 명소라고 불리우는 인디안 카페도 가고, 시간이 남아 같이 이상한 찻집에 들어가 멍도 때리고, 일상얘기도 잘들어주어 즐거운 하루였고, 그 꼬마아가씨를 기차역에 대려다준후 나의 휴대폰 배터리가 다되어 돌아오는길이 지옥이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내가 4일간 지냈던 호텔갤럭시....감옥...

이렇게 나의 첫 콜카타의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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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3일 월요일

방콕에서 인도 콜카타로 가자!

2018.04.20
태국 방콕에서 인도콜카타로 이동했다.
이동중 엄청난 혼란  그리고 정보의 부재로
콜카타행 비행기를 타는것도 엄청난 심력을 요구했다.
부디 나와 같은 혼란을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맘에서 직접격은 에비소드를 올린다.

1. 인도비자.
인도 e비자를 한국에서 받기란 엄청쉽다.
왜냐하면 필요한 모든것을 준비할수 있기 때문이다.
타국에 입국시 한국인의 가장큰 장점은 여권으로 거의 대부분에 국가를 비자없이 방문할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여권이 필요한 국가를 마주했을때 심각한 멘붕을 당할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나처럼 타국에서 또다른 타국으로 넘어가는데 비자까지 필요한 경우...
나는 e-visa를 프린트하지 않고 휴대폰에 pdf파일로 담아갔다가 문제가 되었다.

2. 리턴티켓
원래 규정상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정을 맺은 국가도 리턴티켓이나 타국으로 가는 아웃티켓이 있어야 되는것이 규정이다.
그래서 이 역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티켓을 발권하기전에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
태국에서 인도로 출국시에도 이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임기응변으로 넘겼다.
나의 경우는 아래 gagfare의 e티켓을 출력한것이 아니라, 예약하러 가는 중간화면에 금액이 뜨는 화면을 캡춰하여 보여주고 잘 넘겼다. 하지만 이 역시 후달리니 그냥 2$주고 정식 e티켓을 발급받아 가는것이 훨씬 수월할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티켓팅 카운터에서 일어난다.
예상보다 항공사직원은 꼼꼼하다.
방콕 수완나품에서 인도로 넘어올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것은
1. E-VISA를 프린트한 종이의 보유여부.
2. 리턴티켓의 보유여부.

여기서 나는 깨알팁겸 엄청난 팁을 알려드리겠다.
1. E-VISA 수완나품에서 프린트하기. 
  - 비자를 메일로 받았지만 태국에서 인도를 이동하는 상황이라 나는 비자를 프린트 할수 없었다. 하지만 수완나품공항 우체국 사무소에서 1회당 10바트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위치는 공항의 A카운터쪽말고 정반대쪽 끝에서 출국장 방향으로 가면 구석에 POST OFFICE라고 써있으며 왼편입구로 들어갈수 있는데 그곳에서 프린트 할수 있다.
 프린트 하는법은 데스크에 붙어있는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고, 출력해주면 10바트를 내는 방법이다. 이곳에서 와이파이 사용시간을 팔기도 하는데 공항 무료와이파이가 가능하니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쓰자 여기서 와이파이쓰는데 100바트인가 했다.

2. 리턴 또는 아웃티켓 관련
- 보통 항공사 카운터에서는 비행기표를 주기전에 검사한다. 나는 여지껏 다니면서 한번도 티케팅을 마친후 리턴티켓이나 아웃티켓때문에 태클당한적은 없다.
고로 거의 95%이상 리턴티켓의 경우 카운터에서 요구하며, 없을시 발권을 해주지 않는다.
보통 짝퉁티켓을 만들어주는 사이트의 경우, 시간이 맞지 않거나 익스피디아 화면이 나오며 왼쪽윗부분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지 않아 걸려서 쪽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본인이 포토샵의 귀재이고 절대 안걸리게 만들수 있다는 분들빼고는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돈이 살짝들지만 gagfare라는 앱을 이용하면, 실제 티켓을 예약하고 이티켓까지 받을수 있으며 이 예약을 확정하려면 나머지돈을 내면 되는데, 확정전에도 2$ 만 내고 e티켓을 받을수 있다. 이 비용은 내가 사고자 하는 티켓에 대한 티켓 보증금 같은것인데, 아무문제 없는 티켓을 e-tiket으로 받아서 항공사 카운터에 제출하는데 문제없다.
확정하지않고 그대로 두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암튼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없이 태국에서 인도로 갈수 있었고, 인도에서는 2개월간의 e-visa(60일간)를 발급 받았기때문에 60일안에 나가는 아웃티켓이 있어야 해서 인도 아메다바드 에서 오만의 무스카트로 가는 항공권을 결재하려는 중간의 스크린샷으로 해결하였다.

암튼 새벽에 완전 개뻘짓을 하고... 콜카타에 도착하였고, 새벽 5시10분 비행기라 도착후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고, 짐을 찾으니 얼추 첫버스 시간인 8시가 되어갔다...

짐을 찾은후 콜카타의 서더스트리트로 가기위해 에스플레네이드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였다. 에스플레네이드에서 서더스트리트 까지는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거리였고, 무사히 도착하였으나,,,,, 버스에서 내린 나는 굉장한 혼란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잠깐만 지나도 빵빵대는 오토바이와 버스 그리고 승용차 택시들은 나의 멘탈을 자극하였고,
엄청난 무리의 사람들과 곧곧에서 나는 찌릉내가 나를 반겨주니 어찌 혼란과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할수 있겠는가...
나의 인도 첫인상은 쉣이었다.....

 태국에서 인도 콜카타로 가는 SPICEJET 비행기 안에서..

 콜카타 공항도착,,,,,
 여기도 콜카타 공항
서더스트리트로 가는 VS1번 버스에서 본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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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9일 목요일

터미널 21꿀팁

Google 지도에서 터미널 21에 대한 이 리뷰 보기 https://goo.gl/maps/biCAmRKetX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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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21꿀팁

Google 지도에서 터미널 21에 대한 이 리뷰 보기 https://goo.gl/maps/biCAmRKetX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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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2일 목요일

송크란 in khao san road 2018

태국의 최대 축제 송크란! 우리나라 최대 명절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인구의 이동이 일어나고 물로써 깨끗하게 몸을 정화한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뿌리는 최대 크기의 물축제이다.

현재 한국인들이 송크란을 즐기기위해 새벽비행기를 타고 또는 그전에 이미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어제 2018.4.12일 부터 송크란 전야제를 카오산로드에서 실행 하였고.
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축제일이다.



https://youtu.be/eHcSijleGyM
직접찍은 동영상이 있는 링크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고 서로 물총을 쏘며, 하얀색가루를 얼굴에 묻히며 온통 난장판으로 즐긴다. 모든 가게에는 물통을 준비하고, 무료또는 5~10밧정도의 물값을 받으며, 장사를 하는 사람도있다.

흥겨운 음악이 끊이지 않고, 어른 아이할것없이 물을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물총들고 진격하라... 그러면 물을 맞을것이다...
모두가 즐거운 물축제 송크란.
축제기간 2018년 4월12일~4월16일 5일간.
카오산로드만 4월12일 전야제.
나머지 실롬 시암 아시아티크 모두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축제진행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4월12일 카오산 전야제 입니다. 12일 낮부터 물뿌리고 난리~

요본에 못오셨더라도 내년에 오시면되고

물총가격은 쎈물총순위로 금액이 올라가며
모델명 5500부터 엄청 쎄게 나가며, 숫자가 클수록 더 쌥니다.
가격은 싼것 1500이 180밧, 높은건 800밧 2000밧까지도 부르니
5500기준 400~450밧정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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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9일 월요일

인도네시아 카와푸티(반둥) Kawah Putih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을 여행하게 되면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두곳이 있다.
바로 카와푸티와 땅구반푸라후 두곳이다.

인도네시아에는 아직 화산활동을 하고있는곳이 많다.
나는 예전에 브로모화산을 방문한적이 있기때문에 화산보다는 카와푸티에 더 끌리게 되었고 이번 여행에서는 카와푸티를 방문하게 되었다.

구글지도상의 카와푸티(Kawah Putih on google map)

카와푸티는 인도네시아어로 kawah(분화구) putih(하얀) 하얀분화구 이다.
분화구에 생긴 호수로 유황과 기타 물질들이 섞여 색깔이 뿌연 에메랄드 빛이다.
 물속에 마른나무 신비롭다.


 안개가 껴도 굉장히 볼만한 풍경을 제공한다

이런 인생샷도 건질수 있다

카와푸티는 반둥에서 차로 두시간 거리에 있다.
나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지내는 내친구와 갔고, 그랩택시를 불러서 왕복 40만 루피아에
다녀왔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차한대가 들어가서 주차하는 비용이 15만루피아.
입장료는 현지인 2만 루피아, 외국인 6만루피아. 카와푸티 입구까지 운행하는 앙꼿탑승료 15000루피아

비용정보 정리.
그랩택시 왕복 : 편도당 20만 총 40만루피아
카와푸티 주차료 : 15만루피아
입장료 : 2만루피아/인  외국인 6만루피아/인

3인기준 그랩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외국인일경우
40만+15만+18만 = 73만 루피아 = 1인당 27만루피아 정도로 보면된다.
1인기준 그랩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외국인일경우
40만 + 15만 + 6만 = 61만

반둥 시내에서 여행사를 통하여 1일투어로 가게될경우 지불하는 돈과 비교해보면 좀더 저렴한 방법을 고를수 있을것이고, 1일투어 비용이 27만 루피아 이상일 경우 동행을 구하여 가는것이 저렴할것이지만... 반둥에서 한국인을 찾기 쉽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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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6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심카드. Sim card in indonesia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할 수있는 심카드는 텔콤셀 스마트프렌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어떤회사를 선택을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겠지만
우버 그랩 고젝을 이용하려면 본인의 전화번호가 있어야하고 sms를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저는 이번에 스마트프렌으로 선택후 아주 개고생을 했답니다.
이유는 제폰인 노트8에서 통화와 sms를 스마트프렌에서는 지원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국제표준의 통신과 주파수를 지원하는 텔콤셀을 선택하시는것이 여러모로 편할듯 합니다.

Volte방식의 서비스만 지원하는 스마트프렌의 심카드 구매는 가급적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There are a variety of SIM cards available in Indonesia, such as Telcom Cell SIM card l.

You will decide which company to choose.
To use Uber and grab and Gogek you need to have your phone number and receive sms.

I chose Smartfren this time. So... hard trip.
The reason is that the phone and sms are not supported by SmartPhone in samsung  galluxy Note 8,

It seems to be easy to choose a telcom cell that supports international standard communication and 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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