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의 베낭여행 가이드
Wonie's backpacking guide.
현재 메뉴개편중입니다. 다소 컨텐츠 업데이트가 늦더라도 양해바랍니다.

2018년 4월 23일 월요일

방콕에서 인도 콜카타로 가자!

2018.04.20
태국 방콕에서 인도콜카타로 이동했다.
이동중 엄청난 혼란  그리고 정보의 부재로
콜카타행 비행기를 타는것도 엄청난 심력을 요구했다.
부디 나와 같은 혼란을 느끼지 않길 바라는 맘에서 직접격은 에비소드를 올린다.

1. 인도비자.
인도 e비자를 한국에서 받기란 엄청쉽다.
왜냐하면 필요한 모든것을 준비할수 있기 때문이다.
타국에 입국시 한국인의 가장큰 장점은 여권으로 거의 대부분에 국가를 비자없이 방문할수 있는 것이다.. 단점은 여권이 필요한 국가를 마주했을때 심각한 멘붕을 당할수 있는 것이다  그것도 나처럼 타국에서 또다른 타국으로 넘어가는데 비자까지 필요한 경우...
나는 e-visa를 프린트하지 않고 휴대폰에 pdf파일로 담아갔다가 문제가 되었다.

2. 리턴티켓
원래 규정상 우리나라와 무비자 협정을 맺은 국가도 리턴티켓이나 타국으로 가는 아웃티켓이 있어야 되는것이 규정이다.
그래서 이 역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티켓을 발권하기전에 검사하는 경우가 많다.
태국에서 인도로 출국시에도 이것이 문제가 되었으나 임기응변으로 넘겼다.
나의 경우는 아래 gagfare의 e티켓을 출력한것이 아니라, 예약하러 가는 중간화면에 금액이 뜨는 화면을 캡춰하여 보여주고 잘 넘겼다. 하지만 이 역시 후달리니 그냥 2$주고 정식 e티켓을 발급받아 가는것이 훨씬 수월할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티켓팅 카운터에서 일어난다.
예상보다 항공사직원은 꼼꼼하다.
방콕 수완나품에서 인도로 넘어올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것은
1. E-VISA를 프린트한 종이의 보유여부.
2. 리턴티켓의 보유여부.

여기서 나는 깨알팁겸 엄청난 팁을 알려드리겠다.
1. E-VISA 수완나품에서 프린트하기. 
  - 비자를 메일로 받았지만 태국에서 인도를 이동하는 상황이라 나는 비자를 프린트 할수 없었다. 하지만 수완나품공항 우체국 사무소에서 1회당 10바트로 프린트가 가능하다.
위치는 공항의 A카운터쪽말고 정반대쪽 끝에서 출국장 방향으로 가면 구석에 POST OFFICE라고 써있으며 왼편입구로 들어갈수 있는데 그곳에서 프린트 할수 있다.
 프린트 하는법은 데스크에 붙어있는 이메일로 파일을 보내고, 출력해주면 10바트를 내는 방법이다. 이곳에서 와이파이 사용시간을 팔기도 하는데 공항 무료와이파이가 가능하니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쓰자 여기서 와이파이쓰는데 100바트인가 했다.

2. 리턴 또는 아웃티켓 관련
- 보통 항공사 카운터에서는 비행기표를 주기전에 검사한다. 나는 여지껏 다니면서 한번도 티케팅을 마친후 리턴티켓이나 아웃티켓때문에 태클당한적은 없다.
고로 거의 95%이상 리턴티켓의 경우 카운터에서 요구하며, 없을시 발권을 해주지 않는다.
보통 짝퉁티켓을 만들어주는 사이트의 경우, 시간이 맞지 않거나 익스피디아 화면이 나오며 왼쪽윗부분 화면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지 않아 걸려서 쪽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본인이 포토샵의 귀재이고 절대 안걸리게 만들수 있다는 분들빼고는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돈이 살짝들지만 gagfare라는 앱을 이용하면, 실제 티켓을 예약하고 이티켓까지 받을수 있으며 이 예약을 확정하려면 나머지돈을 내면 되는데, 확정전에도 2$ 만 내고 e티켓을 받을수 있다. 이 비용은 내가 사고자 하는 티켓에 대한 티켓 보증금 같은것인데, 아무문제 없는 티켓을 e-tiket으로 받아서 항공사 카운터에 제출하는데 문제없다.
확정하지않고 그대로 두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암튼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없이 태국에서 인도로 갈수 있었고, 인도에서는 2개월간의 e-visa(60일간)를 발급 받았기때문에 60일안에 나가는 아웃티켓이 있어야 해서 인도 아메다바드 에서 오만의 무스카트로 가는 항공권을 결재하려는 중간의 스크린샷으로 해결하였다.

암튼 새벽에 완전 개뻘짓을 하고... 콜카타에 도착하였고, 새벽 5시10분 비행기라 도착후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고, 짐을 찾으니 얼추 첫버스 시간인 8시가 되어갔다...

짐을 찾은후 콜카타의 서더스트리트로 가기위해 에스플레네이드로 가는 버스에 탑승하였다. 에스플레네이드에서 서더스트리트 까지는 걸어서 이동할수 있는 거리였고, 무사히 도착하였으나,,,,, 버스에서 내린 나는 굉장한 혼란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잠깐만 지나도 빵빵대는 오토바이와 버스 그리고 승용차 택시들은 나의 멘탈을 자극하였고,
엄청난 무리의 사람들과 곧곧에서 나는 찌릉내가 나를 반겨주니 어찌 혼란과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할수 있겠는가...
나의 인도 첫인상은 쉣이었다.....

 태국에서 인도 콜카타로 가는 SPICEJET 비행기 안에서..

 콜카타 공항도착,,,,,
 여기도 콜카타 공항
서더스트리트로 가는 VS1번 버스에서 본 시계탑

Share: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터미널 21꿀팁

Google 지도에서 터미널 21에 대한 이 리뷰 보기 https://goo.gl/maps/biCAmRKetXC2
Share:

터미널 21꿀팁

Google 지도에서 터미널 21에 대한 이 리뷰 보기 https://goo.gl/maps/biCAmRKetXC2
Share:

2018년 4월 12일 목요일

송크란 in khao san road 2018

태국의 최대 축제 송크란! 우리나라 최대 명절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인구의 이동이 일어나고 물로써 깨끗하게 몸을 정화한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을뿌리는 최대 크기의 물축제이다.

현재 한국인들이 송크란을 즐기기위해 새벽비행기를 타고 또는 그전에 이미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어제 2018.4.12일 부터 송크란 전야제를 카오산로드에서 실행 하였고.
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축제일이다.



https://youtu.be/eHcSijleGyM
직접찍은 동영상이 있는 링크다.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고 서로 물총을 쏘며, 하얀색가루를 얼굴에 묻히며 온통 난장판으로 즐긴다. 모든 가게에는 물통을 준비하고, 무료또는 5~10밧정도의 물값을 받으며, 장사를 하는 사람도있다.

흥겨운 음악이 끊이지 않고, 어른 아이할것없이 물을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물총들고 진격하라... 그러면 물을 맞을것이다...
모두가 즐거운 물축제 송크란.
축제기간 2018년 4월12일~4월16일 5일간.
카오산로드만 4월12일 전야제.
나머지 실롬 시암 아시아티크 모두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축제진행합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4월12일 카오산 전야제 입니다. 12일 낮부터 물뿌리고 난리~

요본에 못오셨더라도 내년에 오시면되고

물총가격은 쎈물총순위로 금액이 올라가며
모델명 5500부터 엄청 쎄게 나가며, 숫자가 클수록 더 쌥니다.
가격은 싼것 1500이 180밧, 높은건 800밧 2000밧까지도 부르니
5500기준 400~450밧정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입니당! 
Share:

2018년 4월 9일 월요일

인도네시아 카와푸티(반둥) Kawah Putih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을 여행하게 되면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두곳이 있다.
바로 카와푸티와 땅구반푸라후 두곳이다.

인도네시아에는 아직 화산활동을 하고있는곳이 많다.
나는 예전에 브로모화산을 방문한적이 있기때문에 화산보다는 카와푸티에 더 끌리게 되었고 이번 여행에서는 카와푸티를 방문하게 되었다.

구글지도상의 카와푸티(Kawah Putih on google map)

카와푸티는 인도네시아어로 kawah(분화구) putih(하얀) 하얀분화구 이다.
분화구에 생긴 호수로 유황과 기타 물질들이 섞여 색깔이 뿌연 에메랄드 빛이다.
 물속에 마른나무 신비롭다.


 안개가 껴도 굉장히 볼만한 풍경을 제공한다

이런 인생샷도 건질수 있다

카와푸티는 반둥에서 차로 두시간 거리에 있다.
나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지내는 내친구와 갔고, 그랩택시를 불러서 왕복 40만 루피아에
다녀왔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차한대가 들어가서 주차하는 비용이 15만루피아.
입장료는 현지인 2만 루피아, 외국인 6만루피아. 카와푸티 입구까지 운행하는 앙꼿탑승료 15000루피아

비용정보 정리.
그랩택시 왕복 : 편도당 20만 총 40만루피아
카와푸티 주차료 : 15만루피아
입장료 : 2만루피아/인  외국인 6만루피아/인

3인기준 그랩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외국인일경우
40만+15만+18만 = 73만 루피아 = 1인당 27만루피아 정도로 보면된다.
1인기준 그랩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외국인일경우
40만 + 15만 + 6만 = 61만

반둥 시내에서 여행사를 통하여 1일투어로 가게될경우 지불하는 돈과 비교해보면 좀더 저렴한 방법을 고를수 있을것이고, 1일투어 비용이 27만 루피아 이상일 경우 동행을 구하여 가는것이 저렴할것이지만... 반둥에서 한국인을 찾기 쉽진않다. 
Share:

2018년 4월 6일 금요일

인도네시아 심카드. Sim card in indonesia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할 수있는 심카드는 텔콤셀 스마트프렌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어떤회사를 선택을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겠지만
우버 그랩 고젝을 이용하려면 본인의 전화번호가 있어야하고 sms를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저는 이번에 스마트프렌으로 선택후 아주 개고생을 했답니다.
이유는 제폰인 노트8에서 통화와 sms를 스마트프렌에서는 지원하지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국제표준의 통신과 주파수를 지원하는 텔콤셀을 선택하시는것이 여러모로 편할듯 합니다.

Volte방식의 서비스만 지원하는 스마트프렌의 심카드 구매는 가급적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There are a variety of SIM cards available in Indonesia, such as Telcom Cell SIM card l.

You will decide which company to choose.
To use Uber and grab and Gogek you need to have your phone number and receive sms.

I chose Smartfren this time. So... hard trip.
The reason is that the phone and sms are not supported by SmartPhone in samsung  galluxy Note 8,

It seems to be easy to choose a telcom cell that supports international standard communication and frequency.

Share:
wonie. Powered by Blogger.

Recent Posts

Unordered List

Pages

Theme Support